카카오엔터프라이즈, 출범 2년만에 투자금 ‘쏟아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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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의 AI, 클라우드 관련 비즈니스를 하는 비상장 자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투자 유치에 나섰는데요. 최근 공시를 보면 그야말로 투자금이 ‘쏟아지고’ 있어요. 지난해 10월부터 4건의 유상증자가 연달아 있었고, 또 올해 초에는 1조원의 기업가치 평가와 함께 1000억원 투자도 있었죠. 고작 창립 2년에 지난해 적자 규모가 꽤 큰데도 이런 평가를 받는 이유는 뭘까요? 이 회사를 살펴봤습니다.

👓공시 요약

•지난 4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유상증자 공시를 냈어요. 521억5104만원의 제3자 배정 증자고요, 이를 통해 총 27만1620주의 신주가 주당 19만2000원에 발행되기로 했어요. 오는 14일 자금이 납입되면 새 주주를 맞게 됩니다.

• 투자자는 케이디성장 투자조합(케이디 인베스트먼트로 추정)과 이지스자산운용, 이지스투자파트너스, 그리고 중앙일보가 보이네요. 케이티성장 투자조합이 19만3494주로 가장 많이 투자했고 이어 이지스자산운용(4만6875주), 중앙일보(2만6042주), 이지스투자파트너스(5209주)의 순입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유상증자.(자료=카카오엔터프라이즈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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