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복잡해진 해성옵틱스, OIS로 반등 가능할까

시간이 없다면

· 해성옵틱스의 주주 구성이 복잡해진 가운데 최근 소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급한 불을 껐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OIS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했죠.

· 새 주주가 된 해화와 옵트론텍은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나름 업력이 있는 기업들입니다. 공동 경영 체제로 접어든 해성옵틱스는 과거 강소기업의 지위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이미지센서용 액츄에이터 등 부품을 만드는 해성옵틱스가 유상증자를 단행했습니다. 규모상으론 크지 않지만, 최근 회사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변화와 맞물려 봐야할 듯합니다.

이번 증자는 지난해 최대주주 손바뀜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구체적으론 옵트론텍과 우림, 해화 등으로 최대주주가 바뀐 가운데 옵트론텍 측의 영향력이 조금 더 강해지는 모습입니다. 이런 변화 속 기울어져 가는 해성옵틱스가 어떻게 지탱될지 궁금해집니다.

지난 20일 유상증자 공시를 보면 해성옵틱스는 신주 176만8867주를 15억원에 발행합니다. 주당 가격이 848원이니 지난 20일 종가(953원)보다 100원 이상 낮습니다. 총 발행주식이 1억1495만 주니 신주 비중은 1%를 조금 넘습니다. 회사 측은 운영자금으로 이 돈을 쓸 것이라 밝혔죠.

해성옵틱스 유상증자엔 임지윤 대표의 옵트론텍 관계사 티알에스가 참여했다. 결산기 기준 완전자본잠식인 게 눈에 띈다.(자료=해성옵틱스 공시)

제3자 유상증자의 대상자는 주식회사 티알에스입니다. 임지윤 사내이사가 이곳의 대표로 알려졌습니다. 임 이사는 옵트론텍과 우림의 대표도 맡고 있죠. 옵트론텍은 티알에스 지분 98.4%를 갖고 있고 또 티알인베스트 등 개인회사도 운영 중입니다.

다소간 복잡한 지분 관계를 이야기하는 이유는 해성옵틱스의 실질적 사주가 옵트론텍과 해화가 됐다는 걸 설명하기 위함입니다. 지분율 변동이 공시로 확인된 건 지난해 4분기지만, 실질적으론 지난해 하반기부터 새 주주들의 경영 참여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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