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주’ 쌍용정보통신, 클로잇으로 ‘지폐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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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IT서비스 기업인 쌍용정보통신이 물적분할을 공시했습니다. 쌍용정보통신은 과거 쌍용그룹의 계열사였지만 사세 악화로 한앤코에 매각됐고 이후 또 주인이 바뀌었죠. <넘버스>에서 해당 공시를 간략 소개합니다.

👀공시 체크

· 쌍용정보통신이 클라우드 이노베이션(CI)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클로잇이란 신설회사를 세우기로 했습니다. 물적분할은 회사의 자회사를 새롭게 만드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존속법인(쌍용정보통신)의 100% 계열사가 하나 만들어지는 것이죠.

· 쌍용정보통신은 자산 1281억원, 자본 461억원, 지난해 매출 2426억원을 거둔 중견기업입니다. 분할되는 클로잇은 자산 127억원, 자본 78억원, 2020년 매출 342억원입니다. 외형상 크진 않아 보입니다만 승계자산을 보면 가져가는 것들이 꽤 많아 보입니다

· 분할 기일은 오는 5월 1일입니다. 분할계획서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29일 열립니다.

존속회사 쌍용정보통신과 분할회사 클로잇의 분할 후 재무내용.(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쌍용’의 자회사는 쌍용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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